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설

미국 취업비자(H1B) 직업 더 세분 '심사 강화'

출처: 한국일보



올해 들어 유례없이 엄격해진 H-1B 심사에서 드러났듯이 내년도 H-1B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H-1B를 통해 경험해보신 고용주분들과 취업비자 신청자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민국은 전에 없던 적정임금 레벨 이슈로 추가서류요청서 (RFE)를 남발하여 H-1B 승인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신청인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H-1B 승인률 통계를 보더라도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민팀의 이전 칼럼 <이민국의 H-1B RFE 남발 비상사태>'를 참고하세요




이러한 상황에서 H-1B 취업비자와 취업영주권 자격요건을 더욱 까다롭게 하려는 이민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세분화된 표준직업 분류 (SOC) 매뉴얼에 따라 해당 직업군에 맞는 적정임금도 새로이 책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취업비자 및 영주권을 고려하고 계신 고용주나 신청인분들께서는 예전과 유사한 포지션이라도 이번에 새롭게 분류된 직업 리스트에 따라 보다 세밀한 사전 분석이 필요할 것이며, 적정임금 선택에 있어서도 필요시 이민전문변호사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취업비자 및 취업영주권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immigration@songlawfirm.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1B 성공사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