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자 한국일보에 영주권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다소 충격적인 기사가 실렸습니다. 꽤 오랜 기간 동시 접수가 가능했던 취업 2순위의 우선 순위가 8월부로 2년 3개월 후퇴하였습니다. 이는 사실상 당분간 동시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취업 3순위는 여전히 동시접수가 가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꽤 오랜 기간 EB2지원자가 늘어나면서 영주권 신청서가 몰린데 비해 배정된 영주권 숫자는 충분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다시피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10월이 되면 새로운 이민 회계 연도가 시작되며 이러한 지연은 많은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동호 종합 로펌은 이후 추이에도 주의를 기울여 변동사항에 대해 빨리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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