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계신 패션 디자이너인 고객은 저희 송동호 종합로펌 이민팀을 통해 이민국으로부터 O-1 비자 청원서를 승인받았습니다. 청원서 승인 직후 고객은 저희 이민팀과 함께 비자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청원서가 승인되었더라도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해외 미국영사관을 통해 비자스탬프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최근 2-3년 사이 영사관에서의 비자인터뷰 이후 추가 리뷰 (AP)에 걸리는 케이스가 급증했습니다. 미국이민국 (USCIS)에서 비자 신청인의 취업 비이민비자 청원서 (Form I-129)를 이미 검토하여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사관에서 신청인의 비자 적격여부를 재검토하는 케이스가 늘어난 것입니다. 2016년도에 1,000만개 이상의 비자가 발급된 것에 비하면, 2019년도에는 870만개만 발급되어 거절된 케이스도 200만건 이상에 달했습니다. 본 고객의 비자는 다행히 인터뷰 직후 승인되어 발급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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