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사고상해 변호사와 상담하여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 사고상해 팀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난 후에도 많은 분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대신 보험사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보험회사 광고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보험회사가 고객의 피해를 확실히 보상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보험회사의 이익이 고객보다 우선합니다. 반면, 사고상해 변호사는 고객의 이익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더구나 변호사가 잡아낸 아주 작은 사실 하나가 보상 액수에는 큰 차이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변호사와의 상담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저희 케이스들 중 변호사의 필요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건설 노동을 하는 62세의 김씨는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4년 전 큰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김씨는 수술 이후에도 매우 건강하여 매 주 주말마다 골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김씨는 빨간 불로 바뀐 신호등을 보고 멈춰섰습니다. 하지만, 뒷차를 운전하고 있던 이씨는 김씨의 차를 세게 들이받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김씨는 순간 목, 어깨, 허리에 큰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심각한 통증을 느꼈고 매주 몇 번씩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통증 치료에 침을 맞고 마사지를 받았지만 진통제 없이는 일상생활은 물론 잠도 잘 수 없었습니다. 결국, 김씨는 건설노동 일도 그만두게 되었고 다른 직장을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김씨는 보험회사에 꼬박꼬박 보험료를 냈으니 보험회사가 잘 처리해 줄 것이라고 믿고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잦은 병원 치료와 그에 따라 계속 늘어나는 병원비는 이씨의 보험회사에서 적당한 금액을 제안해 줄 것으로 믿었습니다. 하지만, 제안받은 금액은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으로 병원비도 지불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당황하고 답답한 마음에 김씨는 결국 송동호 종합로펌을 찾았습니다.

 

송동호 종합로펌의 사고상해 변호사는 김씨의 사고 내용을 보고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상대방 보험회사에서는 고객님의 이전 어깨 수술이 문제이지 이번 사고는 고객님의 통증과는 절대 상관이 없다고 보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보상액을 요구한다 해도 매우 낮게 불렀겠지요. 이 케이스의 관건은 고객님의 현재 통증이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송동호 종합로펌의 변호사는 바로 김씨의 4년 전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 선생님을 찾아 연락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당시 김씨의 수술이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김씨는 이후 빠른 차도를 보여 몇 달 후 정상인과 다름없는 생활을 했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변호사는 이러한 의사 선생님의 증언을 서류화하였습니다. 동시에 최근 김씨의 치료를 맡았던 의사 선생님들에게도 소견서를 요청하였습니다. 의사들은 현재의 통증이 4년 전 수술보다는 사고가 직접적인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송동호 종합로펌의 변호사는 이러한 서류들을 모아 사고를 낸 이씨의 보험회사에 제시하였습니다. 철저히 준비된 서류를 받은 이씨의 보험회사는 재판으로 가도 자신들이 불리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씨가 변호사 없이 요청했던 금액의 4배가 넘는 액수를 합의 금액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더구나 소송까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씨는 시간적으로도 빠른 보상을 받은 셈이었습니다.

 

자동차 사고는 매일 일어납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교통사고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굳이” 변호사가 필요하겠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상해 변호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사실들을 잡아내어 전혀 다른 결과를 달성해내기도 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독자분들께서 더 알고 싶으신 사고상해 관련 법률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pi@songlawfirm.com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