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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법체류자 사면

[뉴스와 코멘트 Ι 한국일보] 이민단속 참여 지역 사법기관, 전국서 60개로 급증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정책 시행 이후, 많은 주와 대도시들이 “이민자 보호도시 (sanctuary city)”를 선언하고 연방이민국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협조를 거부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 정부는 해당 도시들에 대한 연방기금 중단에 이어 자치단체장의 사법 기소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텍사스주 내 18개 카운티의 지역 사법기관이 자체적으로 불법이민자들의 색출 및 체포에 참여하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의 287(g)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이번 소식은 신분미비자들에 대한 추방 위협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동참한 텍사스주 지역 카운티들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287(g)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지역 사법당국은 총 60개에 이르며 주/지방 수사관들 수만 하더라도 총 1,822명.. 더보기
[이민법] 불법체류자 아내, 배우자와 함께 모국 방문 가능 불법체류중인 미국 시민권자 배우자가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는 원래 학생이었으나 신분 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불법체류 상태였습니다. 배우자는 모국을 방문하고 싶었으나 미국에 다시 입국할 수 있는 비자가 없어 여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송동호 종합로펌은 이 배우자의 영주권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서 여행 허가서를 함께 신청하였고 여행 허가서가 오늘 승인되었습니다. 이제, 이 배우자는 아무런 제한 없이 해외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축하합니다! 더보기